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2일 필리핀에서 페리가 전복돼 189명의 승객 중 38명이 숨졌고 나머지 시신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필리핀 중부 오르모크에서 세부 카모테즈 섬으로 운행하던 페리가 출항한지 몇 분 안되서 조타장치 고장으로 전복되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고무배를 이용해 시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일 125명을 구조했지만 3일 금요일 여전히 추가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열대성 폭풍과 기상 악화로 수색 작업이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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