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미국 전 대통령인 빌 클린턴이 '스레브레니차' 20주년 기념식에 미국 대표로 참석했다.
'스레브레니차'는 1995년 보스니아에서 세르비아군이 이슬람계 주민 8천여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1993년에서 2001년 미국 대통령을 역임했단 빌 클린턴이 '스레브레니차' 20주년 기념식에서 미국 대표단을 위임했다고 전했다.
'스레브레니차' 학살은 유럽에서 세계2차대전 이후 발생한 두번째로 큰 규모의 학살로 꼽히고 있다.
앞서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스레브레니차 학살'을 범죄로 인정하는 초안을 제시했지만 러시아로부터 결의안을 거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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