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중국 북부 허베이성에서 불법으로 폭죽 제품을 제조하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했다.
중국 신화 통신에 따르면 북부 허베이성 닝진현에 위치한 동왕 마을에서 1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법으로 폭죽 제품을 제조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 창고의 창문이 산산조각나는 등 1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닝진현 정부는 정확한 폭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bur-st/m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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