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임실군 신평면 섬진강 수변로를 중심으로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아름답게 수놓아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신평면(면장 이강승)은 섬진강 수변로 5㎞구간 코스모스 꽃길을 추석 명절 전후에 맞춰 만개시키기 위해 지난 7월 파종과 이식을 비롯해 물주기, 잡초제기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해 왔다.
현재 만개해 노란빛의 장관을 이룬 백일홍 꽃밭은 신평초등학교 앞 공터를 일궈 만든 것으로 코스모스 꽃길과 더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고 있다.
이강승 면장은 “현재 코스모스꽃이 30%정도 피었지만, 다음주 주중이면 만개한다”며 “연인, 가족 등과 함께 강변길을 걸으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의 정취로 물든 신평면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을철 풍성한 볼거리 제공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