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임실군 오수면새마을협의회(회장 홍용의)는 지난 17일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작업은 오수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이 군도 33호선을 비롯한 7개 노선등 약 17Km구간에 걸쳐 진행했다.
오수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지역사랑 실천과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과 소재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특히, 나눔사랑 실천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떡국나누기 행사 등을 개최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홍용의 새마을협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편리해진 고향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하는 기쁜 마음으로 작업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