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전남 강진군은 지난 9일 군동면 석교천변 ~ 갈전마을간 둔치 2km 구간과 강진읍 보은산 V-랜드 일원 5천평에 유채를 파종했다.
군은 경운작업을 실시하여 잡초를 없애고 흙을 골라낸 뒤 유채 250kg을 파종하고 비료주기 작업을 마쳤다.
유채는 십자화관에 분류되며 노랑색 꽃봉우리가 활짝핀다. 유채의 꽃봉우리와 화경, 어린잎을 식용으로 사용하며 독특한 쓴맛과 향기가 특징이다.
군은 내년 4~5월에 유채꽃이 개화되면 친수 공간과 어우러진 석교천변, 보은산 V-랜드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추억을 되새기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강진군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하고 주요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하는 등 아름답고 안전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