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이 내달 7일 MC 송해의 진행으로 관촌사선대 특설무대에서 녹화에 들어간다.
임실군과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은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혜리, 진성, 류기준, 채희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예심은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관촌사선대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리며, 노래와 장기자랑 등에 소질이 있는 참가 희망자는 내달 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나 소충사선제전위원회(☎063-643-3988)로 신청하면 된다.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은 “사선문화제 30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행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예심 및 녹화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 관계자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군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녹화된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은 내년 1월경에 KBS 1TV를 통해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