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충남도가 올해 추진 중인 수출 지원 정책 사업 점검과 수출 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도내 수출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도는 충남 온라인 수출 지원 시스템(http://cntrade.kr) 내에 ‘의견소통’란을 개설, 1일부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견소통란은 연초부터 지속된 녹록치 않은 수출 환경을 재점검하고, 안정적인 수출 현장 활동 지원, 수출 시 어려운 점에 대한 의견을 상시적으로 수렴해 수출 지원 정책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개설했다.
이용은 충남 온라인 수출 지원 시스템 회원 가입 후, 의견소통란에서 수출 시 어려운 점이나 수출 지원 사업의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등록하면 된다.
이동순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이번에 개설한 의견소통란을 통해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수출 행정에 반영해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는 한편 이달 한 달 동안 도내 수출 지원 시책 사업 참여 기업을 찾아 수출 환경을 점검하고, 수출난 타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수출 지원 행정을 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