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쓰레기 불법소각과 투기행위에 대한 계도기간을
가진 후 14일부터 20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쓰레기 불법소각과 투기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계도, 단속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무단투기 등이 개선되지 않음에 따라 군은 4개반 20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단속에 들어간다.
쓰레기
소각ㆍ투기, 간이 소각로 설치, 경관저해 폐기물 방치 행위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며, 불법소각ㆍ투기행위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배출방법을 위반한 쓰레기에 대해서는 주민의식 개선을 위해 지연수거할 계획이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행정의 지속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군민들의 동참의식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