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다음달 6일 정례회를 통해 지방세 성실 납세자 10명에게 우수납세자 인증패를 수여한다.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간 각 1000만원과 1억 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과 사업장 운영 법인 중 선정됐다.
시는 우수납세자에 대해 지역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1년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3년 면제, 시 홈페이지 우수납세자 명단 공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근 3년 동안 매해 3건 이상의 정기분 지방세를 성실 납부한 납세자 2만1056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매주 화․목요일은 오후 8시까지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하고,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