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온라인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추진하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정책 ‘만사형통 온라인 정책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1일까지 ‘만사형통 온라인 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할 1만 명의 패널을 18세 이상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정책네트워크 패널은 정해진 임기 없이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등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과 시정 제안을 담당하게 된다.
패널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과 출향인은 기간 내 시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다음 달까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는 정책네트워크 전용 채널을 개설하고, 5월부터는 이 전용 채널로 시민들 의견 수렴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 수요를 보다 빠르고 폭넓게 파악하기 위해 만사형통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패널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