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전통문화연구회 얼쑤가 대표작이자 퓨전타악 장르의 선두주자 <락의로(樂의路)>를 오는 9일부터 사흘 동안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광산구 주최로 여는 공연은 9일 저녁 7시 30분, 10일과 11일에는 오후 2시, 오후 5시에 시작한다.

<락의로>는 전통 타악기와 얼쑤의 퓨전 타악기를 기반으로 경쾌한 인디밴드의 록(Rock) 음악을 결합시켜 역동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미디어아트가 결합해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공연에서 얼쑤는 새로운 버전의 <락의로>를 최초로 선보인다. 얼쑤는 공연을 구성하는 다섯 주제 중 ‘바이러스’와 ‘타고’ 대신 ‘서막’, ‘그믐지다’를 창작했다.
‘서막’은 호주 원주민의 전통 관악기 디저리두(Didgeridoo)와 각종 타악기로 광활한 황야를 질주하는 모습을 웅장하고 무게감 있게 표현한다.
‘그믐지다’는 핸드팬(Handpan) 소리로 달이 자취를 감추는 그믐밤의 정취를 몽환적으로 들려준다.
관람료는 1,000원(천원의 행복)으로 초등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