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부천시 식품안전과는 ‘살충제 계란’ 관련 중앙정부 최종발표 확인결과, 부적합농장 49개소에서 생산된 계란이 부천시에 유통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사전 예방조치로 계란 판매업소 및 대형마트에 대하여「식용란 살충제 검사 증명서」게시 후 판매토록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사전 조치하였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 계란 구매 시 반드시 검사결과서 확인 후에 구매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또한 이미 구매한 계란은 “난각(계란껍질)에 표시된 정보(예 : 08마리)를 확인하여 만일 부적합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가지고 있으면 구매처에 반품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시에서는 타 지역에서 유통 판매되는 부적합 계란이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및 계란 판매업소에 대하여 부적합 계란의 유통여부를 확인하여 발견 시 전량회수, 폐기 조치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계란을 원료로 하는 빵류 식품제조업체 및 제과점 299개소에 대하여 특별 점검반 10개반 30명을 구성하여 신속하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부천시 식품안전과는 부적합 살충제 계란이 혹시라도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차단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전한 계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