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 살아 숨 쉬는 역사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 내 유물전시관과 집성관이 수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31일 오후 2시 집성관 1층 강당에서 재개관식을 갖는다.앞서 장성군은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세계유산 필암서원 선비문화 육성사업’을 신청해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유물전시관·집성관 전시 연출 설계 및 ...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와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는 쌀의 날을 맞아 18일 SRT 동탄역 지하4층에서 ‘쌀쿠키와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원 등 10여 명은 SRT 이용 시민들에게 햇살드리 쌀로 직접 만든 쌀쿠키와 지역특화 쌀인 화성 ‘수향미’ 500g 1개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을 쿠키 등 간식으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맛보게 해 새로운 소비층 확보와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지난 4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교육장 등에서 시민대상으로 ‘다양한 쌀빵 만들기’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명자 농촌자원과장은 “햇살드리 쌀로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어 쌀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는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한자 쌀 미(米)를 팔십팔(八十八)로 풀이해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