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18일(금) 오후 20:30부터 ~ 21:30까지 다중이 운집하는 계산동 문화의 거리와 계산동 복개천 등 유흥가 주변에 대한 민 · 경 합동 위력순찰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관과 방범순찰대 및 경찰 협력 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한국자유총연맹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유흥가 주변 취약지역을 대대적으로 순찰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알리는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유흥가 주변 폭력 및 성범죄 예방활동을 펼쳤으며, 호객행위와 음주단속을 병행하여 범죄발생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
계양서는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