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포도명품화사업소(송산면 사강리)와 시범사업 현장을 순회하며 ‘2017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시범사업 농가와 학습단체 및 독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평가와 영농 문제점 및 경험 등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
평가대상은 ▲ 식량작물(햇살드리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등 8개) ▲ 친환경기술(조사료 품질고급화 수확저장 기술보급시범 등 11개) ▲ 원예기술(과수 명품화단지 조성시범 등10개) ▲ 수출지원(수출농식품 포장재 지원 등 5개) ▲ 포도연구개발(포도 스마트 팜 관수제어 시범 등 9개) ▲ 대체작목개발(가공용 쌀 생산단지 육성 등 3개) 등 총 51억 원이 투입돼 202개소가 참여한 6개 분야, 46개 사업이다.
특히 현장 순회평가를 통해 각 시범단지를 방문하고 신기술 시범요인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도 가졌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종합평가하고, 농가 간 정보교환의 장으로써 화성농업 발전의 근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사업별 문제점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