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화성시 맑은물사업소가 오는 10월 21일까지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으로 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섰다.
2인 1조 3개팀으로 구성된 체납독려반은 구역별로 징수활동을 펼치게 되며, 특히 50만원이상 고액, 고질 체납자를 집중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고 원활한 징수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산 조회 후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맑은물사업소는 수도요금 고지서 디자인과 문구를 개선해 성실 납부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영순 화성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체납으로 인한 단수조치 등 행정처분으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화성시에서 50만원 이상 상하수도요금을 체납한 곳은 941개소이며, 체납액은 11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