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발‧섬유‧패션 전시와 패션쇼가 하나로!… 「2025 패패부산·부산패션위크」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5 패패부산(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과 「2025 부산패션위크」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두 행사가 함께 열려 신발‧섬유‧패션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융복합 전시회이자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 이를 통해 상...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법원이 러시아 여성 마리아 부티나(30)에게 징역형을 선고하자 "잔학 행위"라며 반발했다.
푸틴 대통령은 “부티나가 무엇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는지,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이를 가지고 징역형을 선고한 것은 체면 세우기”라고 비판했다.
앞서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지난 26일 부티나가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러시아를 위한 로비 활동을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8개월을 선고했다. 또 형기 만료 후 추방을 명령했다.
재판 과정에서 부티나는 러시아 지도부를 위해 미국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려 시도한 점과 이런 행위를 러시아 관리가 지도한 점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