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김포시는 지난 4일 여름철 호우대비 석탄배수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실시됐으며, 석탄배수펌프장 제진설비, 펌프, 전기설비 등 가동상태 및 전기안전관리자 근무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사업비 6억 원(재난안전 특별교부세)을 투입해 기존 노후 유압식 제진기 6대 중 3대를 로터리식 제진기로 교체했으며 나머지 3대는 예산을 추가 확보해 올해 말까지 교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예찰활동 강화 등 피해 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