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김포시가 시내‧광역버스 46개 노선 647대(시내 449대, 광역 198대)에 공공 무료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스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은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통신비 경감과 복지실현을 위한 김포시의 정책사업이다.
김포시는 지난해 5월 48대의 버스에 서비스 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599대를 추가 구축해 총 647대의 모든 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승객들은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버스에 탑승해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PublicWifi@Bus_Free’ 와이파이를 선택한 뒤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김포시는 공공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마을버스로도 단계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