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잠수기능사 양성과정 개강 장면보령시는 전문 수중작업이 가능한 잠수기능사 양성과정을 7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섬마을 평생학습센터 사업 일환으로 신규 수중자원개발, 수중 건설 등과 같은 전문 수중 작업이 가능한 잠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2기에 걸쳐 각 10명씩 모두 20명으로, 1기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2기는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잠수기능사 양성과정은 기간 중 월 ․ 수 ․ 금요일에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잠수팀 구성의 이해 ▲잠수기록도표 작성방법 ▲표면공급식 잠수 절차 ▲수중 작업물 분해 조립 육상 연습 ▲잠수기능사 실기 시험절차 진행 등 자격증 응시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담아 기수 당 2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수업 참여율 및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잠수기능사 3회차와 4회차 실기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