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강화군이 전국 최초로 중위소득 100% 이하 맞벌이 가정 등 결식우려 아동의 급식지원 단가를 7월부터 일 5,000원으로 인상한다.
맞벌이 가정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의 아동은 기존 4,500원에서 물가인상 등의 요인을 고려해 실질적인 급식이 가능하도록 5,000원으로 인상했다. 인상된 급식비는 7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한다.
급식지원 대상자는 군에서 자체 발급한 카드로 아동급식 가맹업체로 선정된 편의점, 제과점, 분식점, 식당 등(64개소, 강화군 홈페이지 참고)에서 월 155,000원(기존 월 135,000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아동급식 대상 선정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52% 이하인 가구에서 100% 이하인 가구로 확대해 맞벌이 가정 등의 아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급식지원 신청은 아동 본인이나 가족, 이웃이나 담당공무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