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강화군은 최근 계속되는 산발적 집중호우에 대응해 인명,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오는 주말인 8일까지 집중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을 구성하고 주‧야간 2개조로 편성해 교대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각 읍・면별 피해상황 접수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재난 대비 사전준비와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고 재난 응급복구 동원인력 및 장비, 물자 등에 대한 사전파악도 마친 상태다.
또한, 군청 각 부서, 읍‧면에서는 관내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사방시설 및 급경사지, 어선과 양식장의 결박 확인, 기타 도로 및 하천 등 취약지역 및 위험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