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김포시는 2021년부터 김포시 관내 전출입 및 관외에서 김포시로 이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이사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 및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하고 있는 가구의 전체가 이사를 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의 주거상황이 임차계약의 상황이 많아 2년마다 주기적으로 이사를 많이 하게 되어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번째로 실시하고 전국 단위에서 3번째로 실시하는 사업이나, 김포시 지원사업은 타 지자체에 비해 지원 금액이 높다는 데 고무적이다.
아울러, 지난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지원사업에 이어 지자체 특수시책이 연이어 시행된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