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김포시가 라베니체와 장기동 상업지역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장기5 공영주차장이 10일 개장했다.
김포시는 기존 노외주차장에 국비 10억 원, 도비 10억 원, 시비 22억 원 총 42억 원을 투입해 10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상3층 규모의 자주식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앞서 김포시는 신도시 주차장 확충 계획에 따라 지난 7월에도 라베니체 1구역의 민간 주차전용 건축물을 공영주차장으로 임시 임차해 24면의 주차구획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