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연애 빙자 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범행 범죄 조직원 일부가 구속
캄보디아에서 연애 빙자 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범행을 하다 국내 송환된 범죄 조직원 일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캄보디아에 근거를 두고 활동했던 범죄단체 소속 피의자 15명을 수사해 그중 11명을 오늘(28일) 전기통신 금융사기 특별법 위반, 범죄집단가입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
서천군,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 8일 개막
서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천국민체육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낚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피크골프 13개 종목에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회견이 무산된 데 대해 "일본측이 우리 경찰청장 독도 방문 문제로 회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일본측이 이러한 입장을 한미일 외교차관 회담 전 전달해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차관은 이어 "우리는 개최국인 미국이 단독 회견을 통해 한미일 차관협의의 결과를 공개하는 데 동의했다. 한미일 차관협의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일 외교차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회담을 하고 공동 회견을 열 예정이었으나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만 참석했다.
셔먼 부장관은 3자 협의와 관련이 없는 한일 간 이견 탓에 형식이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