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한 중국인 거주자가 5명의 자녀를 인신매매업자에게 팔았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남은 최근 8년 동안 태어난 두 아들과 세 딸을 2만~8만 위안에 팔아 총 18만 위안을 벌었다. 그의 아내가 이 사건에 연루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법원은 그에게 무죄를 선고하지 않았다.
인신매매범에게 아이를 판 아버지는 징역 10년을 선고받았고, 인신매매를 알선한 아버지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