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 사진=대전광역시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왕주영)은 대흥동에 소재한 웰시티요양병원(이사장 차승식)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웰시티요양병원은 대전 최초로 365일 재활치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돌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다가오는 설 명절,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승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새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왕주영 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깊은 감명을 받고 있으며, 기부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