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 사진=구례군청전남 구례군은 최근 지진 발생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구례군 공직자 584명이 자율적인 모금 활동으로 십시일반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김순호 군수는“대규모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우리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이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에서는 반회보 등을 통해 성금 모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모금 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대한적십자사(우리은행 1005-003-305785)로 입금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