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구리시약사회, 구리시보건소에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 나눔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0일 구리시보건소에서 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약손사랑 영양제 기증식을 진행했다.
구리시약사회는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오고 있으며, 구리시보건소를 방문해 마그네슘 영양제 600개를 전달했다.
구리시보건소는 지원받은 영양제를 건강서비스 지원 요구도가 높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시약사회 정선종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균형있는 영양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후원약품을 지원해 주신 구리시약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