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자주재원 조기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7월말까지 2개월간을 ‘2012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은 24억 원(일반회계)이며, 이번 일제정리기간중 체납액의 15%인 3억6000만 원을 목표로 하여 징수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고액체납자 특별전담반 운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및 공매처분 등 법령이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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