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활 위험지역에 대한 일일 순찰 및 즉시 보수로 생활불편 사전 처리 -
청주시가 시민의 생활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금년 초부터 신설 운영하고 있는 생활기동대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기동대는 금년 6월말 현재 도로관련 민원 3256건을 비롯해 교통, 건설, 청소, 가로등 등 총1만 1253건(전년도 1만 2673건)의 민원을 처리해 전년도 대비 1420건의(12%) 민원이 감소하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청주시 생활기동대는 10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시민의 불편사항 접수(120)는 물론 관내 순찰과 현장장비 및 보수, 불법행위 단속 등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각종 행위의 사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 전용장지(차량 보수장비)를 구비하여 더욱 체계적인 순찰과 정비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녹색수도 청주’의 조기 실현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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