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통합체육회 제7회 해양스포츠제전 경기장 정화 활동 전개
부안군통합체육회는 지난 25일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를 앞두고 경기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제전 기간중 비치발리볼, 카누, 바다수영 등 경기가 열리는 고사포해수욕장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0.5톤가량의 버려진 쓰레기와 해양 부유물 등을 수거해 처리했다.
부안군통합체육회는 쾌적한 환경이 우선되어야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만큼 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리는 경기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부안 격포항, 격포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선수 및 임원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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