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 27일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 110여명 참석하여 대출 상담 등 서민금융제도관련 궁금증 해소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제주도청 4층강당에서 저소득 및 저신용자 등 서민들의 금융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돕기 위해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 서승교 제주은행 부행장, 김인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등 11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업 등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10여명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서민금융제도관련 궁금증 등을 해소하고 금융 강연을 받았다.
<참여기관>
금융감독원, 제주은행, 농협은행,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재단중앙회(제주신용보증재단), 미소금융중앙재단(SK미소금융재단),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상공인진흥원, 한국이지론, KCB(코리아크레딧뷰로)이번 행사에서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책자?팜플렛 등을 배포하고 금융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서민금융지원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금융상담 등이 필요한 지역 서민들이 11개 유관기관 상담부스를 방문하여 각자의 사정에 따라 맞춤식 상담을 받았는데,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맞춤 대출 등에 대한 28건의 서민대출* 상담도 이루어졌다.
*실제 대출은 해당기관을 방문하여 서류심사를 거쳐야 가능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다소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큰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를 표시하기도 하였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 064-71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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