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or Better Life in Jeu, 외국인자문위원회 워크숍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 외국인자문위원회는 회의운영 중심에서 탈피하여 도내 거주 외국인들과 함께 제주 생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불편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12. 13(목) 15시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자문위원회 생활?인프라 분과위원회가 주관하며 주요 참여자를 보면 외국인자문위원회(외국인 10여명), 도내 거주 외국인(10여명)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생활?인프라 분과위원장(Michael John Milne/한라대 관광영어과 교수)의 “외국인들의 제주에서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외국인자문위원 및 도내 거주외국인 8명이 토론자로 나서 각자 외국인으로서 제주생활의 경험과 제안, 도내 외국인간 교류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제안 및 외국인 관련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장/단기 체류 외국인을 위한 주거, 교통, 의료, 교육 등 각종 분야의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서 나온 각종 제안사항 등에 대하여 해소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특히,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내년에는 더 많은 외국인이 참여하는 세미나 개최는 물론, 제주포럼의 한 세션에 참가하여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성공시키기 위한 거주 외국인의 역할과 참여 방안 등을 마련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제주특별자치도는 외국인자문위원회 주축으로 외국인이 제주생활을 하면서 불편해 하는 주거/교통/출입국/병의원 사용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가칭 ‘제주생활 가이드 북’을 발간하여 외국인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며
외국인자문위원회 위원을 확대/위촉하여 다양한 분야의 의견들이 접수 처리될 수 있도록 Net-work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외국인자문위원회 워크숍 개요 > ○ 일 시 : 2012. 12. 13(목) 15:00 ○ 장 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3층 회의실 ○ 주최/주관 : 도/생활/인프라 분과위원회 ○ 참여 대상 : 외국인자문위원(10여명), 도내 거주 외국인(10여명) 및 관계 공무원 ○ 주요 내용 : 제주 거주 외국인의 외국인으로서 제주생활 경험 및 제안 등 |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국제자유도시과 064-710-3405
- TAG
-
중구의회 ‘병영성 연구회’, 북문지 복원자료 수집 위한 선진지 견학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가 병영성 북문지의 복원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병영성 연구회’(대표의원 안영호)는 25일 충청남도 홍성과 공주를 찾아 홍주성과 공산성의 성곽 복원 정비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병영성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견학에는 박...
[부고] 김철수 씨(프로배구 한국전력 단장) 빙모상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유아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습관 형성 돕는다
시민과 함께하는 울산교육 정책 논의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특별 지도 점검
"정확한 오엠알 카드 작성으로 시험 실수 줄여요”
분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