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 에너지월드는 5일 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꿈나무들 에게 특별한  선물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보령화력 에너지월드를 찾은 300여명의 어린 꿈나무들은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에너지월드 1층 로비에서 전문 강사들에게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를 체험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어린 꿈나무들은 온 가족이 같은 그림을 얼굴에 새긴 모습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는가하면, 다양한 동물 모양의 풍선을 받아들고 행복해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어린이날 아이들을 데리고 어딜 가야할지 큰 고민이었는데 보령화력 에너지월드에서 이같은 행사를 제공해 좋은 추억을 갖게 됐다되 행복하고 감사 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의 자녀들은 부모님이 일하고 있는 회사를 찾아 전기에 대한 상식을 공부하고, 아빠, 엄마와 함께 어울려 체험행사를 즐기면서 교육과 재미를 모두 얻는 1석2조가 됐다며 기뻐했다.

곽병술 본부장은 “작은 이벤트에도 즐거워하는 보령시민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보령화력 에너지월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