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서장,신기태) 강력4팀 이환규팀장외 5명이 심야시간대에 귀가하는 부녀자를 강간한 피의자검거하였다.피의자 손모씨(35,강간치상등 11범)는 무직인 자로 지난해12월 7일 03시50분께 안산시 상록구 이동소재 다세대주택가 화장실에서 피해자 김씨(여,27)가 택시에서 내리는걸 보고 따라가 목에 칼을 들리대고 위협하여 강간한 혐의다.피의자는 02년 9월 9일~08년 2월말까지 서울,시흥,안산시주택가 일원에서 귀가하는 부녀들을 칼로 위협하여 총 13회 강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건을 접수하고 감정물 등을 국,과,수에 의뢰하여 관악서.시흥서.상록서의 감정물이 같은 인물의 유전자라는 회보를 받아 지난 3개월간 유사수법을 수사하던 중 피의자의 담배꽁초감정에서 동일범의 유전자 확인 통보를 받고 검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백 24건 구증 13건등이 밝혀지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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