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벚꽃축제인 제46회 진해 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3일 경남 진해 시가지에는 연분홍 벚꽃이 활짝 만개해 아름다운 벚꽃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시가지 진해벚꽃은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최대규모의 녹차축제인 '보성다향제' 준비로 한창인 전남 보성군 회천면 가는 길은 요즘 활짝 핀 벚꽃들이 녹차 관광객들을 먼저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3일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주변에 벚꽃이 활짝 피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경주 벚꽃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3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열린 제12회 응봉산 개나리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활짝 핀 개나리를 배경으로 풍경화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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