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에서는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일하며 손님의 금품을 절취하고, 또한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람의 지갑을 절취한 백모씨(28세, 남)를 검거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인천시 계산동소재 나이트클럽에서 웨이터로 일을 하며 상습적으로 손님들의 휴대전화 등을 절취했으며, 일을 마치고 귀가를 하며 술에 취해 노상에서 자고 있는 사람들의 소지품을 뒤져 현금과 가방 등 금품을 절취해오다, 나이트클럽 손님에게서 훔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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