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에서 배운 성공의 원칙 삶은 여행이다. 삶의 모든 단편들이 짤막한 여행이며 그 자체로 완결된 여행이다. 당신은 어떤 형태로든 목표를 갖고 시작하며, 그 목표를 향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부침浮沈을 겪으면서 마침내는 종착점에 도착한다. 그리고 설령, 종착점이 당신이 처음 생각했던 목표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을지라도, 그 과정에서 당신이 겪은 사건들과 그 사건들에 대처하는 방법들이 현재의 당신을 있게 해준 것이며 당신의 미래를 결정해 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튀어난 지능과 재능, 능력과 재주는 특정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이 숨겨진 재능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 재능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발한다면 당신도 세상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뛰어난 업적을 남길 수 있다. 바로 이 책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이 당신에게 그 방법을 일러줄 것이다. 이 책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던 저자가 스무살 때 단 300달러의 돈으로 1년 동안 북아메리카를 횡단하고 대서양을 건너 영국, 프랑스, 스페인, 유럽 남단의 지브롤터,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내달렸던 실제 경험을 토대로 그 여행 과정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이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사회의 낙오자라는 오명에도 꿋꿋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뛰어 결국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성공을 거둔 저자는 이 책에 담겨 있는 여행에서 터득했던 삶의 지혜가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으며 오늘날까지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의 인생과 같이 끊임없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 접하는 여행에서 어떻게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지 보여주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