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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취한 피부’ 물로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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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6-12-04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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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전후 수시로 물 보충...자기 전 꼭 미지근한 세안
겨울은 과도한 난방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피부 악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본격적인 송년회가 시작되면서 빠지지 않는 술은 외부적인 요인에 더해 피부에 치명적 악영향을 미친다. 자칫 피부 건강을 해치기 십상인 각종 송년 모임을 맞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음주 피부관리를 알아본다.◆술·담배는 피부 공공의 적술은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잔주름과 기미의 원인이 된다. 특히 담배를 함께 피울 경우에는 피부에는 최악의 상태를 초래한다. 이처럼 술과 담배로 상한 피부에는 뭐니뭐니해도 물이 최고다. 음주 전후로 물을 자주 마셔 피부를 보호한다. ◆술을 마실때도 물 술을 마실때는 깨끗한 물수건이나 워터 스프레이 등으로 자주 얼굴을 식혀 주는게 좋다. 특히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술을 적게, 천천히 마시고 술을 마시는 도중 물을 자주 마시며 너무 뜨거운 안주도 피하도록 한다.◆집에 돌아와서음주 후 집에 돌아와 그대로 잔다면 그 다음날 피부는 그야말로 전쟁터가 된다. 음주 후에는 반드시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야 하며 세안 후에는 스팀타월로 얼굴 전체를 지그시 눌러준다. 스팀타월은 딥클렌징 효과가 함께 수분을 공급해준다. 그리고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발라 건조를 막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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