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기능장회, 취약계층 100가구에 400만 원 상당 푸드꾸러미 전달
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기능장회(회장 이창식)는 11월 24일 오후 6시,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400만 원 상당의 푸드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푸드꾸러미는 HD현대중공업기능장회가 기부한 4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생필품과 식료품 등 즉각적인 생활지원...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올스타전 서브퀸 출신 문정원이 단 한 번의 시도로 카메라를 강타.
하지만 수비 전문인 리베로로 전환하면서 서브와는 작별하게 됐다.
막강 화력이 강점인 도로공사는 베테랑 임명옥의 이적으로 우려했던 수비에서도 팀 리시브 1위로 선전하고 있다.
'새내기 리베로' 문정원의 단단한 수비 덕분인데, 리시브에서 최고 리베로라는 임명옥을 앞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리시브 라인에서 호흡하며 도로공사의 우승까지 일궜던 임명옥의 조언이 자양분이 됐다.
경기 동영상을 보며 리베로 역할을 연구하는 전에 없던 습관도 생겼다.
프로 15년차 베테랑에 수비를 조율하는 역할인 만큼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독려하는 '터치퀸'이 됐다.
더 오래 뛰고 싶어 변신을 택했다는 문정원의 활약 속에 도로공사는 오는 27일, 10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