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영화 '넌센스' / 감독 : 이제희
손해사정사 유나에게 거액의 사망 보험금이 걸린 의문의 사고가 맡겨지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보험금을 받게 될 순규를 만나지만, 그에게 점점 빠져든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박용우가 다시 한번 강렬한 연기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영화 '한란' / 감독 : 하명미
1948년 제주, 토벌대를 피해 한라산으로 피신하던 아진은 딸과 이별하게 되고,
군인들에 의해 마을 전체가 불바다가 됐다는 말에 딸을 찾아 마을로 돌아온다.
제주 4.3의 비극을 엄마와 딸의 시선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