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인천시 전체의 30%에 해당하는 총 389개소의 집단급식소 중 일차적으로 기업체 271개소를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5월 31일 까지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와 종사자들의 개인위생관리 여부, 작업장내 수세시설 및 소독시설의 구비 및 작동여부 등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와 식중독 예방관리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업체 내 위생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자율 위생관리 정착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지도점검 시 식중독 예방 교육용 자료 배부와 함께 위생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며 시정이 가능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해 식중독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식중독 발생시 즉각적인 식중독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등 초동대응을 통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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