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와 사단법인 한국고속도로 휴게시설협회는 추석 귀성객들을 위해 12일부터 고속도로 서울요금소와 동서울,서서울요금소에서 휴대용 어린이 소변기 10만 개를 나눠주기로 했다.도로공사와 협회는 혼잡이 예상되는 88개 휴게소에 여성 전용 임시화장실 천182칸을 추가로 설치하고, 임시화장실로 부족하면 직원 화장실 288칸을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다.또 고속도로 화장실 안내지도 15만 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영아가 있는 가족들을 위해 모든 휴게소에 모유 수유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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