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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후라이팬” 출시한 ‘세신 퀸센스’
  • 박순란
  • 등록 2011-06-22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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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초 TRANSFER 기법
국내유명 주방 브랜드인 ‘세신 퀸센스’(대표:이민형 / www.QUEENSENSE.KR)는 지난 2009년 12월 10일 마그네슘 후라이팬과 관련해 포스코와 MOU를 체결하고,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에 TRANSFER기법을 이용한 “TRANSFER 마그네슘 후라이팬” (사이즈 : 24cm 후라이팬/28cm 후라이팬 / 28cm 궁중팬)을 공동개발 하는데 성공했고, 이마트와 이번 6월에 런칭하였다. 
 
‘세신 퀸센스’가 발표한 이번 “TRANSFER 마그네슘 후라이팬”의 주요 소재는 마그네슘(Mg)으로, 지난 해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세계 10대 핵심소재(WPM)로, 녹색성장에 걸맞게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이다. TRANSFER 마그네슘 후라이팬은 상용구조 재료 중 최경량 소재인 마그네슘을 사용하여 동일한 부피에서 스테인리스의 약 5분의1, 알루미늄의 약 3분의 2에 불과하여 조리 시 손목에 부담을 최소화하여 편안하게 조리 하도록 설계되었다.

 
TRANSFER 마그네슘 후라이팬은 안정성 면에서 코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중금속 납(PB) ,카드뮴(CD) 이 검출되지 않았고, 장기간 사용 시 코팅이 벗겨지더라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후라이팬이다.

 
또한 강도와 열전도성이 뛰어나 영양소 파괴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빠른 조리 시간으로 가정의 연료비 절감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유럽풍의 고급스러움을 두루 갖춘 이 시대 최고의 후라이팬으로 평가가 기대된다. 세신 퀸센스의 ‘이미형 대표’는 지난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신제품 마련에 온 힘과 정성을 쏟아냈다. 기존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레스와는 확연히 다른 마그네슘 신소재를 활용한 까다로운 공정과정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했다. 그리하여, 품질관리 차원에서 진행한 내마모성 테스트에서도 전혀 코팅이 벗겨지지 않았으며, 재질시험과 용출시험 결과에도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일반 조리기구처럼 색상 및 코팅만 바뀌는 단순한 작업이 아닌 기존의 알루미늄에서 스테인레스 조리 용품으로 변화되는 시기와 같이 재질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으로 전 세계적으로 앞선 품질과 기술력을 창출하고자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손잡고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세신 퀸센스는 “TRANSFER 마그네슘 후라이팬” 출시와 함께 냄비 및 기타 조리 기구에도 새로운 재질인 마그네슘을 이용하여 제품 상용화를 펼칠 계획이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증대와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확대시키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www.QUEENSENSE.KR)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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