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본법마을(이장 김영호), 남락마을(이장 양성학), 금산마을(이장 황금석)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주민쉼터가 조성돼 지난 8월 9일 각 마을에서 준공식이 열렸다.
이 날 준공식은 신현묵 동면장, 정재환 도의원, 김종대 양산시의회 의장, 이장단협의회,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본법마을 김 이장은 “마을을 수호하고 제사를 올리는 당산나무 제단을 새로 설치하고 주민쉼터를 조성함으로써 마을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준공된 주민쉼터이니만큼 마을주민들의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깨끗이 이용해 쾌적한 주민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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