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동차 등록대수 73만4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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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동차 등록대수 73만4천대

김영희
등록 2011-10-17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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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에 따르면 2011. 9월말 현재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73만4천대로 도민 2.55명당 1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고, 작년 12월말에 비해 22,716대가 늘어난 734,195대로 집계됐다.

○ 자동차 통계로 보면, 올해는 특히,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등록대수도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전월대비 9월말 현재 2.05%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또한, 2011.9월말 현재 도내 등록된 자동차에 대한 사용연료별로 보면, 휘발유차가 42%, 경유차가 41%, LPG차가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배기량별로 보면, 1000cc미만 차량이 8%, 1600cc미만 차량은 24%, 2000cc미만 차량은 44%, 2000cc이상 차량이 22%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특히, 2011.9월말 현재 휘발유차는 313,290대, 경유차는 306,786대, LPG차는 110,649대이며, 2010년말 대비 휘발유차는 3.67%(11,084), 경유차는 3.07%(9,138대), LPG차는 1.85%(2,007대)증가한 반면에 하이브리드차는 2010년말 479대에서 지속적인 녹색 친환경 자동차 정책 등에 힘입어 2011.9월말 현재 845대로 76.41%(366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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