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동주민자치센터, 15일 ‘2011 작품발표회 및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
신안동주민자치센터(동장 박양애)는 15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에서 신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경재) 주관으로 ‘2011 신안동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지역민들이 참여하여 신안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치센터의 운영성과를 설명하고 댄스스포츠, 요가 등 15개과목의 자치센터 수강생들이 1년여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진행한 ‘이웃 사랑 나눔 천원의 행복’ 모금 성금을 어려운 이웃 10명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부분관 2층 전시실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수필반원들의 네 번째 작품집 ‘동그라미를 그리며’ 출판 기념회를 비롯해 서예작품과 사진, 데생, 예쁜 글씨(POP) 작품을 전시·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5기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정경재 위원장을 비롯한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현안문제 해결, 공동 관심사항 논의 등 주민자치역량 향상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설계해 보는 세모의 문턱에서 결실을 다지기 위해 개최한 이번 발표회를 통해 2012년에는 한층 더 새롭게 도약하는 신안동주민자치센터의 활동이 기대된다.
이 날 행사에서 정경재 신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 활성화 및 살기 좋은 신안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양애 신안동장은 “오늘의 전시회 및 발표회가 모든 분들께 새로운 도전과 즐거움이 되어 생활에 더 큰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문화 잠재력을 키우고 지역민이 하나되는 신명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TAG
-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가 탑승한 선박 가자지구로 향하다 이스라엘군에 나포...이스라엘 측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가 탑승한 선박이 가자지구로 향하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것과 관련해 이스라엘 측이 우리 국민의 안전과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어제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바락 샤인 주한 이스라엘 대사대리를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샤인 대사대리는 한국 국민이 최...
문산사랑후원회, 추석 명절맞이 꾸러미 배부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울산교육청, 추석 앞두고‘청렴 서한문’ 발송
청도 운문사
송이버섯
삼척항 어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