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찰청(청장 김학배)은
’11. 11. 10일자로 대전 시내 교통질서확립 및 사고예방을 위하여 운용 중인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기존 101대(다기능 55대, 속도 46대)에서 113대(다기능 64대, 속도 49대)로 12대를 추가 설치하면서, 11월 30일까지 시험운용 후 12월 1일부터 정상운용(단속) 예정으로,
시험운용 기간 중 촬영된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단순히 카메라 부착대에 “공사 중” 또는 “시험운용 중”이라는 안내 문구를 붙여 홍보하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차량소유주에게 위반사실과 “신호·속도 등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는 내용의 『준법질서 협조문』을 11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3,670명에게 발송하여, 이를 접한 운전자로 하여금 “죄송합니다. 무인교통단속카메라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교통법규를 잘 지키겠다.”는 전화가 오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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